안지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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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무드

1,500년 전 유대 경전의 지혜를 현대 ETF로 옮긴, 주식/부동산/채권 3등분 전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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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년 전 유대 경전의 지혜를 현대 ETF로 옮긴, 주식/부동산/채권 3등분 전략이에요.

누가 만들었나

랍비 이삭 바르 아하 (Rabbi Isaac bar Aha) / 로저 깁슨 (Roger Gibson)

약 1,500년 전 바빌로니아 탈무드에 나오는 가르침이에요. "재산의 1/3은 토지에, 1/3은 상업에, 1/3은 현금에 두라." 1989년에 로저 깁슨이 현대 자산군으로 번역했어요. 토지는 REITs, 상업은 주식, 현금은 채권으로요.

자산 배분

  • 미국 대형주33%
  • 미국 리츠 (REITs)33%
  • 미국 국채 10년33%

포트폴리오 요약

7.23%

연평균 수익률

매년 평균적으로 얼마나 벌었는지

-36.79%

최대 하락폭

최고점 대비 최대 낙폭

0.41

위험 대비 수익

같은 위험을 감수했을 때 얼마나 효율적으로 벌었는지

22.99%

한 해 최고 수익률

1월~12월 기준 가장 수익이 컸던 해

-19.54%

한 해 최대 손실률

1월~12월 기준 가장 손실이 컸던 해

78.26%

수익이 난 해 비율

* 안지향 백테스트 기준, 거치식 (2004-11 ~ 2026-03)

이 포트폴리오의 핵심

미래를 예측할 수 없으므로 재산을 세 곳에 균등하게 나누어, 어떤 상황에서도 전체를 잃지 않도록 해요.

1

1,500년 된 분산 투자 원칙

현대 포트폴리오 이론(MPT)은 1952년에 나왔지만, 탈무드에는 1,400년 전에 이미 "나눠서 투자하라"는 원칙이 있었어요. 분산 투자가 유행이 아니라 근본 원칙이라는 걸 보여주는 사례예요.

2

REITs는 진짜 "토지"일까?

탈무드의 "토지"를 REITs로 번역한 건 영리하지만 100% 같지는 않아요. REITs는 주식시장에 상장되어 있어서 주식과 같이 움직이는 경향이 있어요. 2008년에 둘이 동시에 폭락한 게 증거예요. "부동산 투자"와 "REITs 투자"의 차이를 아는 게 중요해요.

3

3등분의 심리적 편안함

복잡한 비중 계산이 없어요. ETF 3개를 같은 금액으로 사면 끝이에요. 투자를 처음 시작하는 분이 가장 쉽게 실행할 수 있는 구조예요.

위기 때 어땠나

이 포트폴리오
미국 주식

각 위기 구간에서 최고점 대비 최대 하락폭이에요.

금융위기

2007.10 ~ 2009.02

이 포트폴리오 -32.14%미국 주식 -50.31%

2008년 리먼브라더스 파산으로 미국 주식과 리츠가 동시에 폭락했어요. 리츠는 부동산이 위기의 진원지라 주식만큼이나 크게 빠졌어요. 채권 33%가 금리 인하로 상승하면서 일부를 방어했지만, 주식성 자산이 67%다 보니 한계가 있었어요. 포트폴리오는 -32.1%로 미국 주식(-50.3%)보다 18.2%p 덜 빠졌어요. 3등분 구조에서 채권의 방어력과 한계를 동시에 보여주는 구간이에요.

코로나

2020.01 ~ 2020.03

이 포트폴리오 -12.39%미국 주식 -20.22%

코로나 팬데믹으로 미국 주식과 리츠가 동시에 급락했어요. 리츠는 상업용 부동산 타격으로 주식만큼 크게 빠졌어요. 국채 10년 33%가 금리 인하로 상승하면서 방어 역할을 했어요. 포트폴리오는 -12.4%로 미국 주식(-20.2%) 대비 7.8%p 덜 빠졌어요. 리츠가 주식과 비슷하게 움직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채권 33% vs 주식성 자산 67%의 구조인데도, 채권의 방어 효과가 꽤 확실하게 작동한 구간이에요.

금리 인상기

2021.12 ~ 2022.09

이 포트폴리오 -22.37%미국 주식 -24.84%

2022년 금리 급등으로 세 자산이 전부 하락한 구간이에요. 채권은 금리가 오르면 가격이 떨어지고, 리츠도 금리 부담으로 크게 빠졌어요. 채권과 리츠가 모두 금리에 민감한 자산이라, 금리 인상기에는 세 자산이 동시에 약해져요. 포트폴리오는 -22.4%로 미국 주식(-24.8%)보다 2.4%p 덜 빠졌지만, 3개 자산 전부 하락하는 건 분산 투자자에게 심리적으로 힘든 경험이에요.

장점과 단점

장점

  • 금융위기 때 미국 주식이 -50.3% 폭락하는 동안 -33.6%에 그쳤어요. ETF 3개를 같은 금액으로 사면 끝이라 실행이 가장 쉬우면서도, 채권 33%가 대형 위기에서 의미 있는 방어를 해줘요.
  • 리츠 33%가 부동산 시장의 수익을 직접 가져오는 구조예요. 주식과 다른 수익원이기 때문에, 주식 시장이 부진한 기간에 리츠의 임대 수익이 보완해줄 수 있어요.

단점

  • 금리 인상기에 세 자산이 전부 빠져요. 채권과 리츠가 모두 금리에 민감해서, 2022년에 -20.5% 하락했어요. 금리 환경에서는 3등분 분산이 작동하지 않는 구조예요.
  • 리츠 33%가 위기 때 주식처럼 빠져요. 실질적으로 주식성 자산이 67%에 가까워서, 금융위기 때 -33.6%라는 꽤 큰 하락폭을 경험해요. 보수적 투자자에게는 부담이 될 수 있어요.

안지향은 이렇게 봐요

"1,500년 된 원칙을 현대 데이터로 검증한다"는 스토리가 흥미로워요. 30년 연평균 8.42%면 꽤 준수한 성과예요. 진입 장벽이 가장 낮은 포트폴리오이기도 해요. ETF 3개를 같은 금액으로 사서 1년에 한 번 비중을 맞추면 끝이에요. 여기서 시작해서 다른 포트폴리오와 비교하면서 자기만의 배분을 찾아가는 출발점으로 활용하면 좋겠어요. 다만 2008년처럼 주식과 부동산이 동시에 무너지면 -40%까지 빠질 수 있어요.

이 포트폴리오를 직접 돌려볼 수 있어요

가능해요 (높은 정확도). 3개 자산 모두 매핑 가능해요. 채권 부분만 중기 총합 채권 vs 10년물의 작은 차이가 있지만, 성격이 비슷해서 근사 정확도가 높아요. 3개 ETF의 단순한 구조라 백테스트 결과도 신뢰할 수 있어요.

백테스트 해보기
  • 주식 수익률에는 배당이 포함되지 않았어요
  • 과거 성과가 미래 수익을 보장하지 않아요
  • 실제 ETF 투자 시 운용보수가 추가로 발생해요